ATTA Protocol, 웹 3.0 롤링 청년 영화제 개최

콘텐츠 소비 및 창작을 위한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기반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개발을 지향하는 ATTA Protocol이 8일에 웹3.0 유형으로 롤링 청년 영화제(Rolling Youth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TTA Protocol과 아시아 콘텐츠&필름 마켓 (ACFM) 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8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롤링 청년 영화제(Rolling Youth Film Festival)를 주관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회장이 공동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참석한다.

롤링 청년 영화제는 상영회부터 투표, 어워드 수상작 선정, 토큰 인센티브 등 모두 웹 3.0 네이티브 접근방식으로 진행된다.

롤링 청년 영화제는 ATTA Protocol 커뮤니티 구성원과 롤링 청년 영화제 입장권 NFT (Rolling Festival Pass NFT) 홀더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세계의 훌륭한 영화를 더 깊이 알아갈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롤링 톡은 롤링청년영화제의 온라인 포럼이다. 8월 15일(월)부터 10월 10일(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화계 리더와 청년 감독들을 초청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비슷한 소재와 배경으로 제작한 단편영화 감독들이 토크를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청년 감독에는 위서균, 원세배, 진검영, 곽용비 등이 있다. 이번 영화제 조직위원 외에도 강제규, 장율, 서호봉, 랴오판, 장양 등 업계 거물들이 초청된다. 그리고 한국 영화계에서 주요 스텝으로 빛나는 부문별 감독들도 초청했다. <올드보이>, <괴물>의 액션 감독 양길영, <심용결>, <워리어스 레인보우:항전의 시작>의 액션 감독 심재원, <숨바꼭질>, <세븐 데이즈>, <베를린>의 미술 감독 전수아, <초록물고기>, <태극기 휘날리며> 음악감독 이동준, <용문비갑>, <적벽대전>, <집결호>의 이치윤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다.

롤링 톡의 주요 주제는 애니메이션 미학, 프로듀서 및 주요 부문별 감독들의 아시아 청년 감독에 대한 시각 그리고 중국 청년영화인들을 둘러싼 다양한 생활 배경, 그들의 작품 속에 담긴 시각의 변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월 11일에는 부산에서 세계 각지의 영화 애호가와 암호화폐 지지 세력이 모이는 ‘ATTA 나이트(ATTA Night)’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한다. 더불어, ATTA Protocol은 롤링 청년 영화제 입장권 NFT (Rolling Festival Pass NFT) 홀더에게 유틸리티 토큰인 ‘팝콘(Popcorn)을 보상으로 지급하고자 한다. 매일 댓글 달기와 채팅 참여 등으로 팝콘 토큰 150개를, 평가와 투표 참여로 팝콘 토큰 75개를 받을 수 있다. 수상 작품은 최소 7만 개의 팝콘 보상 풀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ATT Protocol의 플랫폼 및 롤링 청년 영화제(Rolling Youth Film Festival)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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