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고스트, 사용자끼리 NFT 거래 가능한 ‘코고옥션’ 8월 31일 출시 예고

블록체인 포털 코인고스트가 오는 31일 유저 간 자유로운 NFT 거래가 가능한 ‘코고옥션’을 출시한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

코고옥션은 직관적이고 유저 친화적인 마켓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둔 NFT 거래 서비스로, 현존하는 NFT 시장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회원가입과 동시에 지갑이 개설되는 간편지갑, 수수료 없는 판매 등록, KLAYTN, ETHEREUM, POLYGON 기반의 민팅 기능을 지원한다.

코인고스트 관계자는 “NFT 시장은 신규 유저가 진입하기 어려운 많은 장벽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코인고스트는 이 부분에 대한 장벽을 확실하게 낮추어 누구나 1분만에 NFT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이 외에도 PFP NFT 인증 서비스 장착을 통해 이미 플랫폼으로써 자리매김한 코인고스트 내에서 프로필 사진을 지정하는 기능까지 장착했다”라고 덧붙였다.

코고옥션은 안드로이드 출시에 이어, 올 4분기 내 IOS, PC까지 서비스 범위가 확장될 계획이며, 첫 론칭 기념으로 POP(*COGO AUCTION 거래 화폐) 충전 시 10% 추가 지급, NFT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환급, 판매 등록 시 추첨을 통해 1ETH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인고스트는 코고옥션 론칭과 더불어, 코인고스트의 NFT 프로젝트 코고스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업체들과의 콜라보 NFT 발행, 새로운 NFT 소비 패러다임 제시 등 다양한 개발 및 운영 행보를 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속보는 코인리더스 텔레그램으로 (클릭)

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