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Konnect)가 8월31일 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 첫 NFT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커넥트의 ‘듀먼(DUMAN) PFP NFT' 는 커넥트의 세계관 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강아지 형태의 종족으로, 이번 첫 판매에서는 전체 1,500개 중 1차 대상인 40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커넥트는 그간 실물과 연계한 커넥트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전세계 2만여명의 참여자들이 화이트리스트(NFT 사전판매 대상)를 획득하기 위한 이벤트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1차 판매는 커넥트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드러난 사례로 향후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커넥트는 남은 수량도 순차적으로 판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처음으로 공개된 듀먼족 외에도 공개가 예정되어있는 다른 종족들의 NFT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커넥트는 각 종족 NFT는 기존 듀먼 NFT와 이미지 형태만 다른것이 아닌, 소지자가 실제 삶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차별화해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넥트는 ‘라이프스타일 멥버십 프로젝트’로서 지속적으로 ‘실물과 연계된 다양한 혜택’을 강조하는데는 사업적 배경이 있다. 이는 커넥트가 기존 사업영역을 활용해 글로벌 호텔 및 여행, 관광 산업, 메디컬, 쇼핑 등 멤버십 가입자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사업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상과 현실을 잇는다’는 목표에 맞춰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업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유틸리티 멤버십을 구축하고 있다. 커넥트는 듀먼 NFT와 같은 다양한 생태계 사용기능 확장을 통해 멤버십 가입자들이 점점 더 많은 혜택을 얻고 사용처를 확장할 수 있는 성장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커넥트는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를 지속확보 하고 있으며, 이번 듀먼 NFT 판매소식과 함께 공개한 신라면세점을 시작으로 추후 전통산업에서 활약중인 기업들이 대거 합류할 것이 기대된다. 향후 프로젝트 진행 포부와 관련해 커넥트 관계자는 ‘기존 NFT의 소유의 가치와는 다르게 엔드유저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향상을 위해 찾아오는 NFT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커넥트는 전통사업 및 암호화폐 영역 간의 융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 고 있다. 커넥트는 글로벌 암호화폐 대형행사인 KBW IMPACT 행사에 참여해 단독 행사인 ‘ SEOUL Konnect VIP Night’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행사에서 업계 주요 암호화폐 관계자들과 전통산업의 기업인, 정.관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커넥트의 비전과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넥트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멤버십 가입자와 업계 인사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지속적인 브랜딩과 협업 포인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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