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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3일 "비트코인 8,100달러 회복, 강세 기대감 커져 "…BNB·ADA·ZEC 급등

코리 | 기사입력 2019/06/13 [08:19]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3일 "비트코인 8,100달러 회복, 강세 기대감 커져 "…BNB·ADA·ZEC 급등

코리 | 입력 : 2019/06/13 [08:19]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6월 13일 오전 8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9,000원 (1.76%) 상승한 9,78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64% 상승한 약 8,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7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4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5.4%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300원 (0.27%) 상승한 475,3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09% 상승한 31,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제트캐시 (20.7%) 오디세이 (11.27%) 왁스 (8.62%) 미스릴 (8.12%) 에이다 (7.5%) 위쇼토큰 (6.73%) 베잔트 (5.83%) 디에이씨씨 (5.56%) 뉴이코노미무브먼트 (4%) 아피스 (3.69%) 플레이코인 (3.66%) 버지 (3.25%) 이더리움 (3.24%) 아이콘 (3.02%) 하이퍼캐시 (2.89%) 아이오티체인 (2.82%) 아모코인 (2.82%) 오미세고 (2.8%) 에어론 (2.77%) 이더리움 클래식 (2.7%) 모네로 (2.67%) 스텔라루멘 (2.52%) 대시 (2.25%) 솔트 (2.24%) 베이직어텐션토큰 (2.2%) 피벡스 (2.18%) 스팀 (2.16%) 트론 (2.1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18,029,553,598원) 모네로 (340,930,491,197원) 비트코인 (32,590,245,853원) 리플 (21,869,264,643원) 이더리움 (18,695,880,698원) 라이트코인 (13,031,933,475원) 이오스 (11,329,008,451원) 비트코인 캐시 (8,931,761,202원) 비트코인에스브이 (6,725,460,628원) 위쇼토큰 (6,212,457,128원) 왁스 (6,100,837,278원) 월튼체인 (4,532,552,531원) 미스릴 (3,322,494,657원) 에이다 (3,252,129,731원) 트론 (3,026,750,320원) 오디세이 (2,169,505,789원) 아이오티체인 (2,127,266,738원) 엔진코인 (1,874,382,684원) 이더리움 클래식 (1,805,373,24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 8,000달러를 넘어, 8,100달러도 회복했다. 이에 다수 업계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은 시장심리와 기술적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시장이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의 트위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의 200주 이동 평균선, 즉 주요 장기 추세 강도 지표가 월별 5%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성장률은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또,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 비스제(币世界)는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를 인용 "8, 9월 만기 비트코인 선물은 모두 7월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7~9월물 가격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며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관련 기사: 비트코인 8천달러 회복…반등인가? 강세장 전환인가?

 

특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명 벤처캐피탈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의 최고경영자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최근 블룸버그 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곧 끝날 것 같다"며 "비트코인의 등락은 순환적 성격을 띠고 있다. 2011년 이래 비트코인 가격은 4차례 80% 이상의 급락을 겪은 후 신고점을 경신했다. 지난해 약세장 이후 최근 비트코인 강세는 이제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지나갔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이 3% 가량 강세를 보이면서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톱10' 암호화폐도 최근 반감기 이슈로 '나홀로 강세장'을 연출했던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이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이 약 4%,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가 약 7%,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0위)가 약 8% 가량 상승하며 긍정적인 가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지캐시(ZEC, 시총 23위)의 단기 급등(+12.50%) 흐름이 눈에 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140억 달러 가량 증가한 약 2,60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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