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7일 "비트코인 랠리 지속이냐 단기 조정이냐"…알트시즌 '감감'

코리 | 기사입력 2019/06/27 [07:53]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7일 "비트코인 랠리 지속이냐 단기 조정이냐"…알트시즌 '감감'

코리 | 입력 : 2019/06/27 [07:5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6월 27일 오전 7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433,000원 (10.36%) 상승한 15,26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7.65% 상승한 약 12,5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3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227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2.3%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4,500원 (2.56%) 상승한 580,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11% 상승한 35,6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오미세고 (15.26%) 에이다 (15.04%) 비트코인 (10.36%) 이더리움 (7.76%) 제트캐시 (7.01%) 골렘 (6.78%) 체인링크 (5.23%) 아모코인 (4.05%) 비트코인 캐시 (2.56%)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51%) 스트라티스 (2.32%) 리플 (1.64%) 스텔라루멘 (1.23%) 아이콘 (0.91%) 스팀 (0.17%) 비트코인 골드 (0.11%) 디에이씨씨 (0%) 롬 (0%) 대시 (-0.47%) 이오스트 (-1.07%) 질리카 (-1.15%) 이더리움 클래식 (-1.37%) 버지 (-1.63%) 카이버 네트워크 (-1.9%) 라이트코인 (-2.15%) 파워렛저 (-0.6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2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69,366,361,296원) 비트코인 (413,307,309,255원) 모네로 (343,063,968,957원) 리플 (162,051,550,618원) 이더리움 (115,090,385,848원) 비트코인 캐시 (58,571,379,695원) 이오스 (53,235,791,255원) 퀀텀 (26,612,690,848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2,732,394,827원) 라이트코인 (13,874,793,739원) 하이퍼캐시 (13,398,410,327원) 에이다 (11,196,379,714원) 오미세고 (11,132,891,036원) 트론 (7,803,601,385원) 체인링크 (6,129,354,423원) 플레이코인 (5,381,509,284원) 이더리움 클래식 (5,144,881,693원) 비트코인 골드 (3,848,857,84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랠리를 지속하더니 27일(한국시간) 4시경 13,9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주말 10,000달러를 넘은 이후 닷새만에 14,000달러에 근접한 것. 그야말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양새다. 다만 비트코인은 새벽 5시 30분경 15분 만에 약 2,000달러가 하락하며 일시 12,000달러가 붕괴됐다, 현재는 12,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 6월물도 6일 연속 상승, 최대 13,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CME BTC의 마감 수치는 선물이 출시된 이후 지난 2017년 12월 14,470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거래량이 가장 높은 CME BTC 선물 6월물은 최대 13,915달러까지 상승, 전일 대비 22% 상승한 13,885달러에 마감했다.  

 

하지만 여전히 강세론이 우세하다. 일례로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은 영국 소재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를 인용 "비트코인이 현재의 상승 곡선을 유지한다면, 1~2주내 2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상승시 11,800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 상승에 소요된 시간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숏(매도)포지션이 증가하면서, 조만간 조정이 올 수 있다"며 "다만,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해 올해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제시 파웰(Jesse Powell) 최고경영자(CEO)도 트위터를 통해 "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조정(correction)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10만 달러 혹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것이 맞다(correct)"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도 "기술 챠트 상 역사적 패턴이 되풀이 된다는 가정 하에 좋은 기회의 상실을 두려워 하는 FOMO(포모) 심리가 발동,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 2만 달러를 향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이 극도의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 지지선인 11,000달러 선으로 후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코인 독주 랠리에 비해 알트코인 시장은 일부 코인을 제외하고 여전히 잠잠한 편이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조시 레이거는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시장에 대한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계속 강세일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한 현재로서 알트코인 시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토로의 사이먼 피터스도 "비트코인의 이익으로 인해 알트코인이 희생되고 있다. 일부 코인은 상당히 낮은 가격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

 

이날 시총 '톱10' 코인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5% 가량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이오스(EOS, 시총 6위), 비트코인SV(BSV, 시총 8위) 등은 8~10%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트론(TRX, 시총 11위), 모네로(XMR, 시총 14위), 온톨로지(ONT, 시총 21위) 등이 5~9% 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넴(XEM, 시총 20위), 체인링크(LINK, 시총 22위), 지캐시(ZEC, 시총 23위) 등은 5~8%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569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