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8일 "폭락vs반등, 비트코인 가격 어디로 갈까"…알트코인도 맥못춰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6월 28일 오전 7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51,000원 (7.64%) 하락한 13,92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2.75% 하락한 약 11,0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9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966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1.7%이다.) 비트코인캐시는 54,500원 (9.44%) 하락한 52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1.06% 하락한 31,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하이퍼캐시 (10.33%) 체인링크 (9.97%) 이더제로 (6.76%) 스트라티스 (1.35%) 원루트네트워크 (-0.88%) 제로엑스 (-1.26%) 오디세이 (-1.48%) 파퓰러스 (-1.83%) 비체인 (-1.87%) 베잔트 (-2%) 아피스 (-2.39%) 아모코인 (-2.63%) 베이직어텐션토큰 (-2.7%) 엔진코인 (-3.92%) 비트코인에스브이 (-3.94%) 다빈치 (-4.06%) 모나코 (-4.15%) 카이버 네트워크 (-4.47%) 디에이씨씨 (-5.26%) 텐엑스 (-5.37%)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5.96%) 폴리매스 (-6.04%) 아이앤에스 (-6.26%) 이더리움 (-6.37%) 모네로 (-6.48%) 메탈 (-6.65%) 스텔라루멘 (-6.6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433,167,931,185원) 모네로 (264,179,715,596원) 대시 (233,958,759,916원) 리플 (123,366,294,530원) 이더리움 (111,127,158,744원) 플레이코인 (55,060,133,251원) 비트코인 캐시 (47,508,248,614원) 이오스 (44,747,402,716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8,339,227,638원) 체인링크 (11,059,728,451원) 퀀텀 (9,867,594,766원) 라이트코인 (9,332,395,573원) 하이퍼캐시 (8,973,756,249원) 트론 (6,504,776,844원) 에이다 (4,356,770,380원) 스트라티스 (4,062,389,788원) 오미세고 (3,974,815,068원) 이더리움 클래식 (3,362,790,60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전날 새벽 4시경 13,900달러를 돌파한 이후 단기 하락 흐름을 보이며 11,000달러가 붕괴됐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 강세 성향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향해 추가 하락하더라도 조정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는 "비트코인 황소(bulls)는 가능한 한 빨리 12,000달러 이상의 가격을 받아내야만 하방 압력을 완화하고 초기 저항선인 12,225달러(200SMA-15분 챠트, 50SMA-1시간 챠트)에 이어 12,800달러(1시간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의 중간 라인)을 회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만약 이날 최저치(11,350달러) 이하로 움직이면, 이 가격대에서 판매 압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탄젠트(Tangent)는 "오늘 비트코인 단기 하락은 지나치게 빠른 상승 이후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이넥스(Koinex)의 운영 중단과 연관짓는 것은 억지"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미디어는 "코이넥스 거래소가 '인도 선진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대외 홍보를 진행해왔던 것은 맞지만, 해당 거래소 내 비트코인 24시간 거래량은 24 BTC를 채 못 넘긴다. 이 같은 소규모 거래소의 운영 중단 소식은 비트코인 시세의 큰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세론자들의 전망은 여전히 밝은 편이다. 억만장자 투자자이며 암호화폐의 열렬한 지지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향후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10,000~14,000달러 사이에서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단기간 내 2.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1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 급락장 여파로 알트코인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일제히 5~13% 사이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을 비롯해 리플(XRP, 시총 3위),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이오스(EOS, 시총 6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0위) 등이 10%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트론(TRX, 시총 11위), 스텔라루멘스(XLM, 시총 12위), 모네로(XMR, 시총 14위), 아이오타(MIOTA, 시총 17위),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총 18위) 등 상위권 암호화폐도 두자리수 하락률을 보이며 맥을 못추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17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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