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옥션에서 민팅 예정인 작가라인업은 AI아티스트 ‘따능이’작가, <11살차이커플> 웹툰 작가이자 디지털 아티스트 ‘몬드’작가, 동심을 그리는 순수미술 아티스트 ‘최동하’작가, 한국형 그래픽 노블 <이순신세가> 작가이자 아티스트 ‘이진성’작가 등이 있으며, 디지털 아트를 NFT에 담아 NFT 자체를 판매하는 방식부터, 실제 캔버스에 그려진 유화작품과 NFT를 함께 판매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민팅을 지원한다.
코인고스트 관계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NFT에 관심은 있지만 실질적인 발행 및 활성화 방법에 대해 무지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사기나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들이 빈번하다. 코인고스트는 재단이 운영하는 유틸리티 NFT 외에 아트NFT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며, 현대미술과 동행하고 있는 아트NFT의 올바른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바르도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최동하 작가의 “어른아이展 – 9번째 이야기”에서 판매될 유화작품들 중 일부는 코고옥션을 통해 판매되며, NFT구매자에게는 최동하 작가의 작가보증서가 담긴 원화 작품이 배송될 예정이다.
코인고스트는 편리하고 유저 친화적인 거래환경의 ‘코고옥션’ 안드로이드 버전의 런칭 후, 매주 수요일 NFT를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리민팅’ 이벤트를 고정적으로 진행중이며, 현재 초당 접속 인원 1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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