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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엑스, 동사경센터와 함께 ‘잇다마켓’에서 100개 한정 NFT 발행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8:00]

트라이엄프엑스, 동사경센터와 함께 ‘잇다마켓’에서 100개 한정 NFT 발행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10/26 [18:00]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동사경센터’, 센터장 최근영)는 탈중앙 크로스체인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지역상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마당인 ‘잇다마켓’을 11월 12일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잇다마켓은 동대문구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으로, 평균 5천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장터이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NFT를 활용한 사전 마케팅, 온/오프라인 경험과 연계하여 잇다마켓의 커뮤니티를 확장하는 데에 있다. 동사경센터는 100개 한정의 잇다 NFT를 발행하여, NFT를 증빙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3천원 상당의 구매할인쿠폰 100% 증정 및 잇다마켓 현장체험 3건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잇다NFT는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클립지갑을 활용하였으며, 10월 20일 부터 31일까지  잇다마켓 인스타그램 또는 잇다NFT신청 에서 NFT를 응모할 수 있다. 잇다마켓 진행에서 트라이엄프엑스는 잇다NFT의 발행과 보상설계 등을 담당했다. 

 

2022년 잇다마켓은 NFT 활용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셀러의 제품 판매, 가족 나들이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잇다네컷 무료 촬영, 마을지도 그리기, 자원순환 놀이존 등도 운영한다. 또한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이 일정량의 투명 플라스틱 용기, 폐우유팩을 마켓에 지참할 시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행사장 내 벼룩시장을 별도로 운영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투자 목적 만이 아닌 실생활에 활용되는 NFT 사례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NFT를 기점으로 동사경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만들어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동사경센터와는 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 함께 진행중이며, 내년도에 메타버스 PD 과정 신설 계획을 구상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 교육 및 대중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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