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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NFT 로켓타이즈(Rocketize) "카르다노·샌드박스가 구현 못한 잠재력 갖춰"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21:13]

밈 NFT 로켓타이즈(Rocketize) "카르다노·샌드박스가 구현 못한 잠재력 갖춰"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11/18 [21:13]


2015년 처음 소개된 NFT는 지난해 붐이 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암호화 게임, 팬, 가상 부동산, 음악,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NFT 기반 암호화폐가 출시됐다. 암호화폐 카르다노(ADA)는 다양한 NFT를 출시하며 시가총액을 늘렸고, NFT 게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샌드박스(Sandbox)도 지난해 가치가 폭등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NFT 기반 암호화폐가 생성되며 부작용도 이어졌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NFT 기반 암호화폐로 투자자들이 정보를 선별하기 힘들어진 것. 로켓타이즈(Rocketize)의 코인 자토(JATO)는 이러한 NFT 기반 암호화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밈 코인이다. 투자자들이 구매하는 NFT에 대해 더 큰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토믹네이션으로 알려진 로켓타이즈 코인 공동체는 록민트를 형성하고 NFT 수집품을 저장하고 생성할 수 있는 웹3 dApp 지갑을 사용한다. 지갑을 소유하면 가장 소중한 밈을 업로드 한 다음 수집 가능한 거래 카드로 변환할 수 있다. 로켓타이즈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면 투자자들은 꿈꾸던 NFT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로켓타이즈는 사용자들이 본질적으로 어떤 종류의 코인을 만들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NFT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반면 카르다노와 샌드박스는 기억할 만한 NFT를 출시한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부족한 면이 부각되고 있다. 카르다노는 더 에이프 소사이어티, 보스 캣 로켓 클럽, 콜드 콩스와 같은 다양한 고품질 NFT를 출시했다. 피부색, 얼굴 표정, 액세서리, 옷에서 클레이 캐릭터들의 방대한 모음인 클레이네이션은 가장 성공적인 NFT로 꼽힌다. 1만개의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미적 수준에서 그들에게 어필하는 NFT를 구매하거나 구매한 것을 다시 팔아 수익을 얻는 구조다.

 

샌드박스는 사용자들이 랜드로 알려진 게임 내 토큰을 구매하고 디지털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 부동산은 이벤트, 가상 회의 장소, 게임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모두 수익화할 수 있다. 샌드박스는 모든 상호 작용, 트랜잭션을 용이하게 하는 기본 코인이다. 샌드박스는 사용자들이 그들만의 게임을 고안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인의식을 심어준다. 옵션은 무궁무진하며 투자자들은 자신이 창조하는 것으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카르다노와 샌드박스는 새로운 NFT와 게임 내 NFT를 도입할 힘이 없으며, 이는 특히 급진적인 암호화폐 괴짜들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 출시된 플랫폼이 로켓타이즈다. 로켓타이즈는 자체 발행하는 코인 자토를 통해 카르다노와 샌드박스로 구현하지 못하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로켓타이즈 관계자는 “카르다노와 샌드박스는 기억할 만한 NFT를 출시한 것으로 인정받을 만하지만 이들의 부족한 면을 로켓타이즈가 채우고 있다”며, “로켓타이즈는 투자자들이 NFT로 그들의 창의성을 표현하고 가장 좋아하는 밈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두 가지 모두를 능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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