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제소로 급락한 솔라나…반면 ‘이 밈코인’은 82억원 판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제소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많은 알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커뮤니티 중심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솔라나(SOL) 토큰은 SEC가 미등록 증권으로 규정하면서 SOL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솔라나재단은 이러한 SEC 규정에 반발하며 SOL 토큰은 증권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다. 

SEC에 의한 잇따른 코인 가격 하락세 속에서 솔라나 역시 역풍에 휘몰리게 됐다. SEC 발언에 의해 솔라나 토큰의 가격 변동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7일 동안 솔라나 토큰 가격은 23.9% 하락하여 현재 15.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밈코인이 있다. 100만 커뮤니티의 단단한 파워를 입증할 신규 밈코인 월 스트리트 밈즈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1년 월 스트리트 불즈 NFT 출시 후 32분 만에 완판 경력이 있는 프로젝트 팀의 명성에 걸맞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월 스트리트 밈즈는 사전판매 시작 3주차에 640만달러(원화 82억원 상당) 이상을 모금했다. 이러한 인기는 100만 커뮤니티에 근거한다. 프로젝트는 이미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트위터, 텔레그램을 포함해 100만명이 몸 담은 강력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밈즈는 2021년 게임스탑 사태에서 기관에 대항한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개미 투자자가 중심이 되는 운동정신처럼 토큰 투자자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토크노믹스를 발표했다. 

사전판매에서 공급되는 토큰은 총 공급 수량의 50%고, 나머지는 거래소의 유동성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프로젝트 팀은 간단한 미션 수행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5만달러 상당의 WSM 토큰을 받을 수 있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코인 뒤를 이을 차세대 코인을 찾는 투자자라면 월 스트리트 밈즈 토큰을 주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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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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