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27분(미국 동부 표준시)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2.18% 상승하며 또 한 번 급등했고,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블록을 발견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11일(현지 시각)에는 블록 높이가 79만 3,868에서 24시간 사상 최고치인 516.61 EH/s를 기록하기도 했다.
채굴 난이도 상승은 지난 2주간 이어진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와 맞물려 채굴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블록 간격은 10분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해시레이트는 329EH/s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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