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증권 아냐, SEC와 소송서 기념비적 승리"..."법과 역사의 옳은 편에 서있다"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이 19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XRP는 증권이 아니다.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에서 획기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리플은 "이번 소송의 쟁점은 딱 하나였다. 암호화폐(토큰)인 XRP가 투자 계약이 될 수 있는지 여부, 즉 현행법 상 XRP가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이었다. 법원은 XRP 자체는 증권이 아니라고 분명히 판결했다. SEC의 무리한 주장은 법적 관점에서 잘못됐다는 점이 확실해졌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 봐도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도 "우리는 소송 초기부터 리플이 법과 역사의 옳은 편에 설 것이라고 말해왔다. 진보는 싸울 가치가 있다"며 "이번 법원의 결정은 리플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역사적인 사건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XRP는 7월 2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6.38% 상승한 0.83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76.56% 급등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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