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Carlyle Group)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이 "비트코인(BTC)이 100달러일 때 투자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수년 동안 비트코인 지지를 선언해온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루벤스타인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0달러였을 때 구매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는 "사람들이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화폐를 보유하길 원하기 때문에 디지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공화당 인사들이 비트코인에 우호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신청하면서 그간 비트코인을 조롱했던 사람들의 관점을 바꿔놓았다"며 "블랙록의 행보로 인해 비트코인은 한동안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귀금속 1 온스는 2013년에 약 1,500달러의 가치가 있었지만 현재는 1,950달러로 30 % 상승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동안 30,00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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