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CC데이터(CCData)를 인용해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 운영사인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냈음에도 지난달 기준 암호화폐 현물 월 거래량이 4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디어는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은 2개월 연속 감소(-7.78%)해 4,7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파생상품 거래량도 12% 감소해 2021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비트파이넥스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이 수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신호이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랭크(CryptoRank)에 따르면 8월 기준 전체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은 472억 달러로 전월(7월)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1위는 과반 이상 거래량(-12.7%, 295억 달러)을 기록한 유니스왑이었고,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커브파이낸스(+64.5%, 58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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