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y프리딕트(yPredict)가 가상화폐 애널리틱스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 시장으로 확장함에 따라 두 번째 AI 플랫폼 '라이트밍글(WriteMingle)'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y프리딕트는 네이티브 토큰 $YPRED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AI 가상화폐 트레이딩 솔루션 y프리딕트 애널리틱스 출시 외에도 프로젝트팀은 다양한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 첫 번째인 AI로 백링크를 SEO에 최적화하는 전략을 생성하는 백링크 예측기(Backlink Estimator)에 이어 라이트밍글 플랫폼이 두 번째 시도다.
라이트밍글은 콘텐츠 제작, 표절 검수, SEO 최적화 등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개인이나 대형 콘텐츠 팀이 고품질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등의 AI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라이트밍글은 콘텐츠 제작 및 관리가 용이하도록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 편집자는 콘텐츠 작성 업무를 생성하고 작가에게 배분할 수 있어 전체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I 기반 콘텐츠 편집기는 헤딩, 문서 길이, 이미지 등 콘텐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하며, 자연어 처리 기술로 특정 키워드의 상위 콘텐츠를 분석하여 SEO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편집기에서 실시간 감수할 수 있으며, 메타 디스크립션, 헤딩, 단어 수 등을 분석해 SEO 최적화 전략을 분석한다.
라이트밍글은 사용자가 콘텐츠의 전반적 품질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키워드, 콘텐츠 구조, 인간 작성 여부, 표절 검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점수화한다. 챗GPT 감지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윤리적 콘텐츠 제작을 도모한다.
y프리딕트 팀은 라이트밍글 베타 버전에서 피드백을 수집해 정식 플랫폼 출시에 반영하고자 한다. 라이트밍글 베타 버전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라이트밍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은 $YPRED 사전판매 참여자만 신청 가능하다.
y프리딕트는 인공지능 기반 트레이딩 플랫폼 y프리딕트 애널리틱스를 구동하는 네이티브 토큰 $YPRED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모금액은 380만달러를 넘었으며 현재 사전판매 7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토큰 가격은 0.1달러이며, 추후 0.12달러에 상장될 예정이다.
y프리딕트 CEO 라지 샤르마는 이번 신제품에 관해 “라이트밍글 베타 버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이트밍글은 사용자가 콘텐츠 전략 등 큰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SEO 최적화, 표절 검사 등의 반복 작업을 AI가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y프리딕트는 개발자와 금융 공학자, 인공지능 전문가가 모여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투자자가 시장에서 한 발 앞서갈 수 있도록 차트 패턴 예측, 투자 심리 분석, AI 트레이딩 신호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 프로젝트팀은 그 역량을 헬스케어, 인적 자원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급변하는 사회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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