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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트레이드 인수 이후 벡스코인(VAX) 프로젝트의 향후 행보는?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20:22]

엠트레이드 인수 이후 벡스코인(VAX) 프로젝트의 향후 행보는?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10/06 [20:22]

 

밸류 에셋 거래소(VAX, Value Asset Exchange)는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거래소를 사용할 때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보다 효율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만든 플랫폼이다. 

 

엠트레이드(Mtrde)의 탄생은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가 개발하였다. 바이터그룹은 금융상품 전문 개발사로서 KB투자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불룸버그 등 대기업과 연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엠트레이드는 벡스코인(VAX)을 사용하여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벡스코인으로 가상자산 통합관리, 커스터디, 알고리즘 봇 트레이딩 시스템, 콘텐츠 데이터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VAX 글로벌 관계자는 “현재 한국 시장과 동시에 중국 및 홍콩, 영어권 국가 등의 글로벌 무대로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 VAX 플랫폼인 엠트레이드를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트레이드는 지난 8월 바이터그룹의 이철이 대표가 블루락컴퍼니 측으로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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