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2 블록체인 ‘시바리움’, 총 거래량 1억 달러 돌파...시바이누 상승 기대감 Up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 시바이누의 레이어 2 블록체인인 시바리움의 거래량이 1억 달러를 돌파함과 동시에 일주일 사이에 8% 가까이 랠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시바리움은 지난 8월 출범 후 거래량이 급증하였다. 14일(현지 시각), 일일 거래량 736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 거래량이 1억 520만 달러로 추산됐다.
시바이누 개발팀은 토큰 소각 단계가 수동 소각 단계와 자동 소각 단계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바이누는 수동 소각 단계가 진행 중이다. 이번 달에는 3차례 대규모 수동 소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공급을 더욱 감소시켜 SHIB의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0997달러를 넘어섬과 동시에 황소 세력이 0.00001달러를 넘어서려는 상승 돌파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황소 세력이 0.00001달러 돌파 후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조만간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전문 뉴스 플랫폼 유투데이는 14일, 일본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에서 시바이누 거래가 시작된 소식을 전했다. 또한, 시바이누는 코인체크 NFT 마켓플레이스 결제 수단으로도 추가된다.
유투데이는 코인체크가 일본 가상자산 시장의 핵심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시바이누 거래량과 활용 사례는 물론이고, 토큰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