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시바이누의 4시간 시세 차트에서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의 하위 밴드가 시바이누 가격에 도달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시바이누 거래가가 매우 좁은 영역에서 계속 횡보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황 기준으로 강력한 강세가 펼쳐진다면, 시바이누 거래가가 0.0000092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약세 모멘텀으로 전환하여 0.0000086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남아았다.
그러나 AMB크립토는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가 -0.04를 기록하여 0.0000092달러로 상승할 확률이 낮다고 진단했다. CMF가 0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0.0000086달러로 하락할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 유투데이도 시바이누가 시장 전반의 약세를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가 설명한 바와 같이 시바이누는 1월 28일(현지 시각), 0.00000925달러에 고점을 형성했으나 황소 세력이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매체는 황소 세력이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시바이누 하락세가 이어지더라도 0.0000085달러 수준에서 강력한 지지선이 형성되어 1월에만 세 차례 가치가 급락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어, AMB크립토는 페페가 1월 3일(현지 시각), 약세 구조 형성을 시작한 뒤 1월 11일(현지 시각) 이후 35%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페페의 상대강도지수(RSI)는 50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측됐다.
29일(현지 시각) 기준 지지선인 0.000001달러 안팎에서 거래되었으나 거래가가 해당 지점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간다면, 하락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0.0000012달러를 넘어선다면, 약세 구조가 반전되면서 수요 구간은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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