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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코인 약세는 비트코인 조정 영향?..."폴카닷 현재 가격 유지 어려울 것"

박소현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1/28 [19:01]

메이저 코인 약세는 비트코인 조정 영향?..."폴카닷 현재 가격 유지 어려울 것"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1/28 [19:01]


최근 3만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비트코인(BTC·시총 1위) 영향으로 메이저 코인 다수가 약세 전환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가 "비트코인이 7거래일 연속 3만2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 시점 박스권 돌파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BTC/USDT 4시간 차트 기준 비트코인은 120일 이평선을 밑돌고 있다. 3만1400달러에서 사상 최고가 4만1990달러 구간은 물려있는 투자자가 상당히 많은 구간"이라 설명했다.

 

이어 "BTC/USDT 일봉 차트 기준 60일 이평선 2만7694달러 혹은 피보나치 38.6% 지점인 2만7345달러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가격이 오른다면 3만3000달러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이저 코인에 대해 "단기적으로 BTC 조정 영향을 받으며 이중 다수가 약세로 전환됐다. 디파이 코인의 경우 UNI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 유출 현황을 봤을 때 소량의 자금이 BTC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BTC 상승폭이 제한된 상황에서 UNI의 자금 유출 압력은 크지 않지만, 디파이 코인은 과도한 상승에 뒤따르는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대표적인 메이저 알트코인 폴카닷(DOT·시총 4위)은 현재 가격 유지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창업자 장줘얼(江卓尔)은 본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폴카닷이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대규모 DOT 토큰이 락업 해제된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실질적인 DOT 토큰 사용자가 없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장줘얼은 "이더리움 등의 토큰은 탈중앙화 금융(DeFi)과 같은 꾸준한 수요와 사용자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스테이킹을 통한 암호화폐 대출은 오늘날 암호화폐 업계에 고정적인 수요가 있는 분야다. 그렇다면 사용자는 어떤 체인을 선택할까? 당연히 사용자가 많고, 역사가 깊고, 보안성이 뛰어난 체인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 부연했다. 

 

그는 "이 산업에서 마태효과(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현상)와 네트워크 효과(특정 상품에 대한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현상)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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