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와 함께 레이어 1 블록체인 강자로 평가받는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은 8일(현지 시각), 크로스체인 브릿지 없이 메인넷에서 거래 서명이 가능한 체인 시그니처(Chain Signature) 출시 소식을 발표하여 주목받았다.
아발란체와 니어프로토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아발란체 vs 니어프로토콜, 언급량 추이는? 8월 6일부터 8월 12일까지 일주일간 아발란체는 12회, 니어프로토콜은 9회 언급됐다.
아발란체는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니어프로토콜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10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부정적인 표현은 ‘밀리다’가 있다.
아발란체·니어프로토콜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아발란체가 22.8달러로 반등했으나 23.5달러 지지선에서 거부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19.2달러와 14.37달러가 다음 목표가로 유력한 지점으로 지목되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0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약세 추세가 확인되었다. 미결제약정(OI)이 1억 5,200만 달러에서 1억 6,500만 달러로 증가했다는 코이널리즈(Coinlalyze)의 분석 결과도 반등 이후 강세 확신 부재를 암시한다.
아바랩스는 8월 17일, 인도에서 아발란체 밋업(Avalanche MeetUp)을 개최한다고 안내했다. 아발란체 밋업은 아발란체 커뮤니티 구성원이 만나 아발란체 생태계, 아카데미 운영 등을 논의한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벤진가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니어프로토콜 거래가는 8% 이상 상승했으나 거래량은 73% 감소했다. 동시에 코인 공급량은 0.04% 감소한 11억 1,000만 달러로 확인됐다.
아발란체·니어프로토콜, 오늘의 시세는? 8월 13일 오후 4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아발란체의 시세는 전일 대비 2.44% 상승한 21.05달러이며, 니어프로토콜의 시세는 4.56% 상승한 4.0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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