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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 지갑 대상 대규모 드롭…카르다노, 11월 역대급 이벤트 예고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6/10 [05:30]

37만 지갑 대상 대규모 드롭…카르다노, 11월 역대급 이벤트 예고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6/10 [05:30]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프라이버시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사이드체인 ‘미드나잇(Midnight)’을 오는 11월까지 본격 출시할 것이라며, 이를 “카르다노 역사상 가장 큰 경제적 사건”이라 표현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최근 진행된 AMA에서 미드나잇의 토큰 생성 이벤트(TGE)와 재단 설립이 이달과 다음 달 사이에 시작되며, 11월을 기점으로 대규모 파트너십과 생태계 인센티브 구조가 동시에 가시화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미드나잇이 성공할 경우 카르다노는 이더리움, 솔라나, 비트코인보다 더 광범위한 토큰 분배 구조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드나잇은 카르다노, 비트코인(Bitcoin, BTC), 데이터 보호 체인을 하나의 결제 스택으로 연결하는 삼각축의 중심 역할을 하며, 비트코인의 탭루트(Taproot) 기반 증명과 페어게이트(Fairgate)라는 처리 계층을 통해 속도와 보안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호스킨슨은 이 구조가 블랙록과 같은 기관에게 완전한 비트코인 보안 또는 빠른 거래 처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IOHK는 대량의 개인 거래 처리를 위해 하이드라(Hydra)와 라이트닝(Lightning) 연구를 통합한 썬더클라우드(Thundercloud)를 개발 중이며, 해당 기술은 11월 미드나잇 출시 시점에 맞춰 완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블록프로스트의 인덱싱 기능과 새로운 노드 구조까지 결합돼 카르다노의 확장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호스킨슨은 카르다노 재단이 17억 ADA의 국고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집행기구가 부재해 유동성 공급 및 스테이블코인 부족 문제 해결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1억 달러 상당의 ADA를 내일 USDM으로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하며, 거버넌스 개편 없이는 IOHK가 더 이상 인프라 유지에만 매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미드나잇 출시는 최대 37만 개 지갑을 대상으로 NIGHT와 DUST 토큰을 에어드롭하는 ‘글래시어 드롭(Glacier Drop)’도 포함된다. 해당 에어드롭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카르다노, 리플, 솔라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아발란체, 폴리곤 등 8개 체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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