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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05 [10:01]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05 [10:01]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이 비트코인(Bitcoin, BTC)을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라고 강조하며 장기 전략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8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62만 8,791BTC를 보유하며 비트코인 보유량이 가장 많은 상장사로 자리하고 있다. 현재 가격 11만 4,278달러 기준 보유 자산 가치는 약 718억 7,000만달러에 달한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 11일부터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했으며, 상당수는 우선주 발행을 통한 자금으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투자 수익률은 55.9%에 달하며, 세일러는 현금을 포함한 다른 자산보다 우월한 장기 보유 자산이라고 주장해왔다.

 

세일러의 발언은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수세 확산과 맞물려 있다. 최근 1년간 고래 지갑에서 50만BTC 이상, 총 500억달러 규모가 매도됐지만, ETF와 기업 재무부를 포함한 기관들이 대부분을 흡수하며 현재 전체 유통량 2,000만BTC 중 약 25%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 비트코인 ETF는 7월에만 60억 2,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2024년 2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월간 유입액을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최근 5년간 905% 상승하며 주요 자산을 크게 앞질렀다. 같은 기간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는 106%, S&P500 ETF는 86%, 금은 62%, 부동산은 9% 상승했으며, 채권은 19% 하락했다.

 

세일러는 앞서 21년 장기 전망에서 비트코인 1개당 2,100만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시하며, 1,500억달러 이상의 기관 자금 유입과 미국·글로벌 차원의 입법 및 규제 인정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게임스톱(GameStop), 트럼프 미디어(Trump Media) 등 기업들의 채택을 언급하며, 변동성을 네트워크 성장 초기 단계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장기 매입 전략을 촉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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