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최근 한 주간 21% 하락세를 기록하며 주요 지지선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단기 반등 시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중기적 흐름은 여전히 하락 압력이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전날과 큰 변화 없이 182.97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한 주 동안 21% 하락했으며, 단기 차트에서는 해당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19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어 강한 매수세나 매도세 모두 부재한 상황이다. 중간 단기 구간에서 가격이 주요 지지와 저항 구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뚜렷한 추세 전환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175달러에서 190달러 사이 박스권 횡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중기 흐름에서는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주간 캔들이 현 가격대 혹은 그 이하에서 마감될 경우 157달러 지지선까지의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지난 상승 구간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구간으로, 단기 반등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레벨로 지목된다.
현재 솔라나는 전체 시장에서 주요 시가총액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확대로 인해 뚜렷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단기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하락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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