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장기 강세 흐름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과거 2017년 대세 상승 전과 유사한 가격 패턴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약세를 단기적 노이즈로 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이 주목받고 있다.
10월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이더 나시오나(Ether Nasyona)는 XRP가 2017년 폭발적 상승 전과 유사한 ‘축적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 XRP가 2013년 사상 최고가에서 저항을 받은 뒤 2014년 고점을 지지선으로 삼아 매집 구간을 거친 후 불과 몇 달 만에 0.065달러에서 0.023달러 지지선을 찍고 19,000% 폭등해 3달러를 돌파한 패턴을 강조했다.
현재 XRP는 2018년 사상 최고가였던 3.3달러에서 다시 저항을 받은 후 2021년 고점 구간으로 되돌아와 매집세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XRP는 7월 3.66달러를 기록한 뒤 10월 10일 1.25달러까지 하락했지만, 곧바로 2.40달러까지 반등했다. 나시오나는 이러한 조정과 반등 흐름이 2017년 패턴과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XRP의 횡보 국면을 약세가 아니라 강한 매집 신호로 규정했다. 단기적 하락이나 투자자들의 공포는 시장 소음일 뿐이며, 장기적으로 강세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나시오나는 XRP 보유자들에게 인내심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며, 과거 차트가 보여준 폭발적 상승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다.
또 다른 기술 분석가 크립토위자드(CryptoWZRD)는 XRP가 75일간의 삼각 수렴 구간에 머무르며 대규모 움직임의 전환점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는 인내하는 자를 항상 보상한다”는 발언으로 강한 상승 가능성을 강조했다.
차트니어드(ChartNerd) 역시 XRP의 장기 박스권 패턴이 과거 아마존이 폭등하기 전의 축적 구간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향후 XRP가 10달러를 넘어 27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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