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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14,000달러 넘으면 네자리수 가격 다시 볼 수 없을 것"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8/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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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14,000달러 넘으면 네자리수 가격 다시 볼 수 없을 것"

박병화 | 입력 : 2019/08/09 [09:57]

 



한 달간 소강상태를 보였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다시 랠리를 보이기 시작하며 12,000달러 선을 넘나들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말 3,150달러의 바닥을 찍은 이후 올해 들어 상승세를 지속하며 연중고점인 약 13,900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다만 이후 조정을 보이면서 9,000달러 선까지 밀려렸지만 최근 미중 무역전쟁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12,000달러를 일시 회복한 상황이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 챠트의 장기 추세와 패턴에 초점을 맞춘 저명한 분석가인 누냐 비즈니즈(Nunya Bizniz)는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14,000달러를 상회하며 월봉차트에 양봉(monthly candle)으로 마감한다면 잠재적으로 영원히 네자리 범위 가격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저명한 분석가 조 맥캔(Joe McCann)도 "일일 비트코인 챠트는 최근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추세 분석을 나타내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지표는 강세 크로스오버를 보였다"면서 "만약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상승 모멘텀에 힘입어 8월 말까지 60% 가량 급등, 약 17,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다수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강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 펀더멘털도 탄탄하다고 보고 있다. 

 

일례로  디지털 자산 전문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글로벌 경제 침체 등 비트코인이 번성할 수 있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초대형 경제위기)이 형성되고 있다"며 ""미연준(Fed)의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유럽중앙은행(ECB)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와 통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비트코인 및 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관련 리스크, 독일의 저조한 GDP 성장, 달러화 평가절하 등 거시적인 요소들 모두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digital gold)' 역할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9일(한국시간) 오전 9시 55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24% 상승한 약 11,9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2,13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9.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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