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상승, 비트코인 10,700달러 회복…"일부 트레이더, 연말 BTC 36,000달러 베팅"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9/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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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상승, 비트코인 10,700달러 회복…"일부 트레이더, 연말 BTC 36,000달러 베팅"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09/14 [23:25]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10,700달러 선을 회복했다.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33% 상승한 약 10,69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6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976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491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56.5%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일부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연말 36,000달러 가격에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크립토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에 따르면 일요일(현지시간) 가장 많이 오픈된 포지션은 12월 25일 만기 행사가격 36,000 달러, 32,000달러 콜옵션으로 나타났다. 데리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해당 바이어들은 비트코인 가격을 가장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탠드포인트 리서치(Standpoint Research)의 창업자이자 주식 및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인 로니 모아스(Ronnie Moas)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보상 반감이 이뤄진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지난 몇 년간 상당량의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빠져나왔다. 수급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있다. 거액의 주문을 고려 중이라면 높은 가격을 부를 수 밖에 없다. 2021년 비트코인은 28,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14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와 주요 기업 인수합병(M&A)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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