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독자적인 크립토은행 바나나뱅크의 한국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나나톡이 바나나뱅크 차이나를 런칭하며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
바나나뱅크 차이나 또한 기존 한국의 스테이킹 서비스 방식과 동일하게 1분도 걸리지 않는 간편한 예치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며, 최소 2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의 원하는 예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본인의 예치 기간 선택에 따라 이자가 반영되는 것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2%가 되지 않는 중국 내 시중금리와 달리 바나나뱅크 차이나는 연 9%부터 최대 15%까지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여 중국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중국 내 1,000만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바나나톡은 이번 바나나뱅크 차이나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 메신저 1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다. 또한 스테이킹 서비스는 BNA(*바나나톡 자체 토큰)생태계를 확장시켜 토큰 가치 향상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황정민의 허쉬, 박보검의 청춘기록 등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지원 통한 문화마케팅을 지속해온 바나나톡은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 포스팅 만으로도 토큰 보상이 주어지는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을 잇달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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