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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비트코인 ETF, 첫 거래량 한시간 만에 거래량 1억달러 달해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2/19 [21:03]

세계 최초 비트코인 ETF, 첫 거래량 한시간 만에 거래량 1억달러 달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2/19 [21:03]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거래일 1시간 만에 8000만달러 이상 거래됐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룸버그로(Bloomberg Law) 보고서를 인용해 "캐나다 자산운용회사 퍼포스 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의 비트코인 ETF가 첫 거래일 1시간 만에 8000만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 ETF의 주식코드는 BTCC로 캐나다 최대 거래소인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서 캐나다 달러 및 미국 달러 단위로 거래된다. 출시 당일 총 거래량은 약 1억4500만달러다. 

 

미디어는 “북미 첫 BTC ETF인 BTCC 뒤를 이을 여러 상장형 펀드가 준비돼 있다. 온타리오주 규제당국은 지난주 이볼브펀드그룹(Evolve Funds Group)의 BTC ETF를 승인했으며, 이 밖에도 여러 건들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다만 미국 당국의 ETF 승인 절차는 여전히 정체돼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캐나다 금융당국인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는 최근 이볼브펀드그룹의 비트코인 ETF 출시를 조건부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볼브의 비트코인 ETF도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이볼브는 미국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을 신청한 첫 업체다. 캐나다에서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을 받았다면 이는 미국에서도 출시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NYDIG(뉴욕디지털투자그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을 신청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NYDIG 측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희망한다. 

 

과거 SEC는 시장 불안정, 가격조작 위험성, 수탁서비스 부재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 ETF 신청을 거부해왔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 증권 당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는 등 시장 기조가 바뀌면서 SEC의 첫 비트코인 ETF 승인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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