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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회장 “암호화폐 사업부 준비… 새로운 결제 서비스 출시할 것”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3/05 [19:55]

페이팔 회장 “암호화폐 사업부 준비… 새로운 결제 서비스 출시할 것”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3/05 [19:55]



글로벌 전자결제 업체 페이팔(Paypal)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부와 함께 새로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페이팔 회장 댄 슐만(Dan Schulman)은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사업부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해당 사업부에는 페이팔 핵심 기술 전문가도 포함된다. 

 

그는 “현재 페이팔의 암호화폐 비즈니스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원에 불과하다. 구매, 판매, 보유 수준을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이를 위해 암호화폐 및 규제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페이팔은 현재 스마트 컨트렉트 및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을 연구, 결제 및 거래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트코인의 대차대조표 추가 관련해서는 “특정 자산 투자로 인한 리스크를 원하지 않는다. 현재는 투자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페이팔은 “암호화폐, 블록체인 및 디지털 통화 관련 사업부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향후 몇 개월 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해외에 출시할 예정이며, 또한 벤모와의 암호화폐 서비스 통합도 준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페이팔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커브(Curv) 인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커스터디 업계 관계자는 “거래 가격은 약 5억 달러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앞서 작년 페이팔은 비트코인 보관∙관리 업체 비트고와 인수 협상을 추진했으나,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당시 익명의 페이팔 관계자는 “페이팔이 현재 다른 인수대상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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