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첫 트윗' NFT 토큰 발행...트론 창시자, 100만달러 입찰 의사 밝혀
해당 트윗은 잭 도시의 2006년 3월 21일 트윗으로 "이제 막 내 트위터를 세팅했다(just setting up my twttr)"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트위터 유저 '@Crypto888crypto'가 해당 토큰에 8만8888.88달러의 가격을 제안한 상태다. 이어 트위터 유저 '@curt_liu42'가 33만달러에 입찰했다.
이에 트론(TRX·시총 25위) 창시자 저스틴 선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NFT로 발행된 트위터 CEO 잭 도시의 첫 트윗을 50만달러에 입찰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저스틴 선은 가격을 올려 100만달러에 입찰할 의사를 밝혔다.
한편, 프로토콜(시총 87위) CEO 왕둥 루프링은 본인 0SNS를 통해 "NFT 열기가 뜨겁지만, 개인적으로 좋게 보지 않는다. 나 스스로와 르푸링 모두 NFT와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NFT는 어떤 영역에서도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충분한 유통 시장을 형성하기 힘들다. 현재 NFT는 투기 컨셉으로 바보들과 개미들만을 타깃으로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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