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출시 예정을 알린 바나나EX의 신박한 거래 환경이 공개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바나나EX는 신개념 소셜 거래소로, 채팅창 내에서 즉시 거래 가능한 환경 제시, 매수/매도자의 투명성 지향을 통해 자전거래 혹은 MM(마켓메이커)과 같은 인위적 거래 사전 차단을 알리며 업계에서 이미 큰 기대를 모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알려진 것은 바나나EX가 바나나톡 지갑에 등록된 모든 코인의 거래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바나나톡 지갑에는 현시점, 비상장 프로젝트 포함 200여 가지의 디지털 자산이 등록되어 있다. 바나나톡은 최근 기존 지갑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술사 헥슬란트의 옥텟 월렛으로 전면 교체할 것을 알린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다 18가지 메인넷 지원이 가능해져 바나나톡 내 거래 가능한 코인이 대폭 확장된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바나나EX는 바나나톡 만의 쉽고 혁신적인 상장 모델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코인 프로젝트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커뮤니티를 개설한다. 바나나톡은 텔레그램과 자동 연동되고, 바나나EX는 커뮤니티 채팅창 내 즉시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제시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커뮤니티 개설/ 바나나톡 지갑 등록만이 바나나EX 상장 필요 절차이다” 라고 말하며, “원래 프라이빗 세일을 제외하면 장외거래(*P2P 거래)로만 매수가 가능했던 비상장 코인 거래는 그 안정성 이슈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바나나톡은 이 부분을 확실히 해소하여, 실질적인 유저들의 수요와 공급만으로 모든 코인 거래가 가능한 완벽한 거래환경을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바나나거래소 출시 임박으로 6배가량 가격이 급상승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바나나톡은 코인원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바나나톡은 시청률 20%가 넘는 국민드라마 펜트하우스 2와 시즌 3의 제작지원을 확정했으며, 채굴 가능 랭킹 게임 ‘바나나게임즈’,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 ‘바나나뱅크’를 잇달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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