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탈중앙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는 지난달 29일 클레이스왑의 디파이(De-Fi) 참여를 시작한 이래 4월 6일 트릭스(TRIX)-클레이(Klay) 풀의 트릭스(TRIX) 에어드랍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트릭스(TRIX) 에어드랍 적용 시점의 APY(Average Percentage Yield : 기대수익률)은 5,220 % 이다.
디파이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탈중앙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클레이스왑은 현재 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디지털 자산 유동성 및 20여개의 풀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탑 디파이 플랫폼이다.
디파이 플랫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erc-20의 트릭스(TRIX)를 클레이튼 기반의 KTRIX로 변환해야 한다. 이때 오르빗 체인이 이 체인간 변환을 도와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게 된다. KTRIX와 KLAY 풀에 디지털 자산 유동성을 공급한 자에게는 시스템 정책에 따라 거래 수수료와 KTRIX가 보상으로 실시간 주어진다.
한편, 트라이엄프엑스는 이미 예술품, 스포츠, 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NFT를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ENFTEE를 출시했으며, 최근 발행한 루키 디지털 작가 시리즈 모두를 완판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Rosa Fantasy 작가의 ‘Rock & Robot’ 에디션에서 발생한 한달 간의 트릭스(TRIX) 수익이 토큰생태계의 선순환구조를 위해 소각처리되었다.
아울러 트라이엄프엑스는 현재 주 플랫폼인 NFT 마켓플레이스 SOLE-X의 베타 론칭을 4월 초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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