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페이스북 산하 암호화폐 프로젝트 디엠(Diem)이 미 달러화 가치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 테스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디엠 공동기획자 크리스티안 카탈리니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테스트는 작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 간의 거래 처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디엠은 현재 스위스 규제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제 라이센스를 취득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디엠 측은 올해 내로 스테이블코인 파일럿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티은행은 ‘Future of Money’ 보고서에서 디엠(Diem)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의 화이트라벨 제공업체가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가 공공부문에서 CBDC 인프라 상에 인프라 레이어(infrastructure layer)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시티은행은 "(디엠 측이) 스테이블코인으로써 해당 네트워크에 도입하는데 관해 중앙은행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는 결제 기능 및 특징 개발을 촉진하고, 개인 및 기업의 CBDC 활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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