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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매입 기회?…"근본적 내러티브 바뀌지 않았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23 [20:47]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매입 기회?…"근본적 내러티브 바뀌지 않았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23 [20:47]

  

최근 비트코인(BTC·시총 1위) 가격 하락이 매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투자사 스택펀드(Stack Funds)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변동성에 익숙한 암호화폐 전문가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매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택펀드 측은 “비트코인의 근본적 내러티브는 바뀌지 않았다”며 “위워크와 벤모 등 글로벌 기업과 주요 이용자들의 비트코인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코인(USDC), 팍스(PAX) 등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페이팔 산하 간편송금 서비스 벤모는 앱 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크립토 온 벤모(Crypto on Venmo)'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코어개발자 지미 송이 최근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레버리지 투자가 매우 어렵고 정기적으로 망가진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공평한 것"이라며 "레버리지는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망가지는지를 보여준다. 레버리지는 부자들, 특히 기업들이 구제받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암호화폐 평가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직 '알트시즌'은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측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퍼진 공포 심리는 다소 과도하다.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선을 단기간 내 회복할 수 있고, 3일간 6만달러 상방의 가격대를 유지한다면 신고점을 경신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아직 알트코인 강세장 '알트시즌'은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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