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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암호화폐 결제 금지안 발표 후 두 번째 운영 중단 거래소 나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27 [21:09]

터키 암호화폐 결제 금지안 발표 후 두 번째 운영 중단 거래소 나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27 [21:09]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 Vebitcoin 직원 4명이 24일(현지시간) 사기죄로 구속됐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는 “터키 정부가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Vebitcoin가 현지 거래소 가운데 두 번째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Vebitcoin은 재정적 이유로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 터키 금융범죄감시기관에 의해 모든 은행계좌가 동결됐으며, 터키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수사위원회(MASAK)가 그 경영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운영을 중단한 터키 메이저 거래소 Thodex는 이용자 자금 수억달러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거래소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터키 정부는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이달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터키 내 암호화폐 거래는 규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크립토에 따르면 터키 정부가 암호화폐 결제 금지를 공식화한 후 현지에서 구글 비트코인 검색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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