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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퉈 대량 구매 나선 비트코인 채굴기...AMD “매출 증가, 암호화폐 채굴 영향은 ‘미미’”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29 [18:55]

앞다퉈 대량 구매 나선 비트코인 채굴기...AMD “매출 증가, 암호화폐 채굴 영향은 ‘미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29 [18:55]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호황을 맞이함에 따라 암호화폐 채굴기 대량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중국계 채굴기 제조사 카나안은 최근 암호화폐 채굴기업 제네시스 디지털 애셋(Genesis Digital Assets)과 장기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9363만달러 어치 아발론 A1246 채굴기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20여개 대형 채굴장을 설립했으며, 총 25만대가 넘는 채굴기를 구매해 10억달러 가치를 웃도는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제네시스의 글로벌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점유율은 1.2%로 알려졌다.

 

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북미 최대 채굴기업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은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ASIC 비트코인 채굴기 11만2800대를 구매했다. 이번 계약으로 코어 사이언티픽이 보유한 ASIC 채굴기는 18만8000대까지 늘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점유율은 5%에서 12%로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블록체인 기술업체 DMG블록체인 솔루션(DMG Blockchain Solutions)도 1800대 ASIC 비트코인 채굴기를 매입한 바 있다. 납품은 오는 2021년 8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반면 미국 반도체 제조기업 AMD은 매출 증가 관련 암호화폐가 주는 영향이 미미하다(Negligible)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AMD 매출액은 3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3%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비인크립토는 “AMD는 암호화폐 채굴 영향이 미미하다고 말했으나, 실제로 AMD는 GPU 판매량 관련 게이머와 암호화폐 채굴자를 분류해 분석하지 않는다. 따라서 암호화폐 채굴에 따른 GPU 판매량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할 것”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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