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3억20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신뢰가 상승한다는 점,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이유 때문이다.
특히 플로키(Floki), 보로 파이낸스(Borroe Finance) 등의 신흥 프로젝트들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두 프로젝트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시장 변화를 이끌 준비 역시 이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트코인 ETF가 큰 돈을 끌어모으다" 최근 미국 비트코인 ETF의 하루 순 유입액이 3억297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5월 초 이후 최대치 수준이다.
이 가운데 피델리티의 FBTC는 1억3.100만 달러로 가장 큰 유입을 기록했다. 또 비트와이즈의 펀드는 8,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아울러 아크 인베스트와 21셰어즈의 ARKB도 3,900만 달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순자산 가치 기준 최대 현물 비트코인 펀드인 그레이스케일의 GBTC도 27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수치는 투자자문사와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비트코인 ETF를 독특한 헤지(hedge) 수단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플로키 : 파도를 만드는 밈 코인 비트코인 ETF가 큰 돈을 끌어모으는 동안 밈코인 플로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플로키는 최근 3일 동안 0.000159달러에서 33% 상승한 0.00021달러로 급등했다. 최근 유럽의 대표적인 네오뱅크 및 소매 거래 앱인 레볼루트 비즈니스에 플로키가 상장된 것이 이번 랠리의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이 전략적 움직임은 플로키의 채택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 플로키는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로 파이낸스: AI 기반 금융의 미래 플로키만큼 흥미로운 것이 바로 보로 파이낸스(Borroe Finance)다. 이 인공지능(AI) 기반 알트코인은 사전 판매에서 450만 달러 이상을 모았으며 현재 투자 기간에 놓여 있다. $ROE(알트코인)의 에어드랍은 5월 말 발생할 예정이며 토큰 당 0.025달러에 출시된다. 전문가들은 출시 후 수주 내에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로 파이낸스는 크로스파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웹3 비즈니스를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보로 파이낸스는 미래의 송장을 즉시 현금으로 전환하여 대체불가능토큰(NFT) 아티스트, 작가 등과 같이 불규칙한 수입원을 가진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한다.
최근 폴리곤(Polygon)과의 통합으로 낮은 거래 수수료와 빠른 거래가 보장된 가운데 원활한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운영에 필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보로 파이낸스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위해 오라클을 활용하고 금융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유동성 풀(Liquidity Pool)을 자랑한다.
◆$ROE 토큰의 매력 $ROE 토큰은 금전적인 이익 이상을 제공한다. 보로 파이낸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ROE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미래의 금융 환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 ETF의 대규모 유입과 같은 사건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플로키와 보로 파이낸스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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