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 글로벌 AMA]㊻ 디지털자산 AI 퀀트 서비스 플랫폼 Vtrading의 CEO Donglai Song

[바나나톡의 글로벌 AMA(Ask Me Anything)] 한국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경제를 이끌어가는 명사들에게 직접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 바나나톡은 22일 디지털자산 AI 퀀트 서비스 플랫폼 Vtrading의 최고경영자(CEO) Donglai Song과 함께하는 온라인 인터뷰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은 디지털자산 AI 퀀트 서비스 플랫폼 Vtrading의 CEO Donglai Song과의 일문일답

- 간단한 본인소개와 Vtrading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자산 AI 퀀트 서비스 플랫폼 Vtrading의 CEO Donglai Song입니다. 2017년 12월 설립된 Vtrading은 사용자별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퀀트 전략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각화 그래픽 플랫폼 편집, Hbase 시스템 구축, 한번의 터치만으로 PC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전략을 전송할 수 있는 스토어 환경, 스마트 퀀트 관리 시스템,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 독립된 어카운트 시스템, 개인 맞춤형 시스템, 제3자 임베디드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퀀트 서비스 플랫폼 입니다.

- Vtrading이 최근 2년 동안 신규 가입자 수와 일일 유저수 모두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결과를 이끌어낸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3년 넘게 제품생산과 기술개발에 전념하며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탄탄한 기술력, 엄격한 리스크 컨트롤 능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신규 유저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Vtrading의 기술팀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UX를 보완하고 사용자의 새로운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수많은 정보를 기반으로 모든 전략을 수립할 때 분석, 선별, 추출, 정리 과정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고, 실시간 데이터 변화에 맞춰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Vtrading은 투자자의 퀀트 거래 참여 문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거래 전략을 이제 갓 입문한 투자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화, 소셜 네트워크화, 플랫폼화를 통해 유저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 플랫폼, KOL, 자산운용팀,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 간의 상호 연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현재 강력한 정부의 규제 속에서 많은 기관들이 해외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대한 Vtrading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Vtrading은 기술 전문 IT회사로, 투자를 위한 유저의 보조도구로써 단순히 레버리지를 추가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닌, 이성적인 투자를 통해 거래 레버리지를 낮추는 것을 추구합니다. Vtrading은 본질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최근 China Daily의 6월 16일자 보도에서 업계의 이슈의 중심인 퀀트 거래가 자금의 규모와 이용자 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모범사례로 Vtrading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저희의 추구하는 바가 곧 저희의 전략적 포지셔닝으로 자리를 잡아서 인지, 오히려 전통 금융에 쉽게 수용되어 관리 감독이 훨씬 용이 해졌고, 높은 UX경험, 업계 탑 거래 플랫폼을 아우르는 거대한 데이터 기반이라는 강점이 더해지며 현재 기존 금융 기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 현재 전반적인 코인시세가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 오래된 종사자이자 투자자로서 향후 시세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불장 판단 기준은 단순한 가격의 등락만이 아니라, 자금 유입이 편리한지 여부, 어떤 방식으로 유저들이 이 시장에 진입하는지 그 요소까지 모두 고려해서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규 가입자 수의 변화가 시장의 성격 자체를 변화시키며, 더 많은 유저가 유입되고 거래가 이뤄지면 가격도 상승할 수 있으며, 단순히 가격으로 단기 투자 유도하지 않고 되려 이성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다소 주춤해 있지만, 개인적으로 향후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예측한다고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 최근 차이나데일리HK가 Vtrading에서 새롭게 선보인 퀀트 신탁 서비스에 대해 규제와 규격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Vtrading의 이번 신규 신탁 서비스는 설계 초기부터 유저 중심의 디자인 철학으로, 유저의 자산안전을 최우선시해 왔으며, 유저의 자산이 사라지는 잠재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동 거래 체결, 이윤의 자동 배당의 방식을 통해 기존 종이 계약 및 결제 방식을 대체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가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형성을 보다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퀀트 자산 관리팀이 항상 대기하여 유저들을 위해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화 작업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일각에서는 코인시장의 침체기가 계속되는 때가 채굴의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일각에서는 채굴보다 퀀트 거래가 적기라고 합니다. 왜 이런 주장이 나오는 걸까요? 

채굴은 현재 화폐가격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주기를 계산하는데,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주기가 길어 기계의 가치는 되려 떨어집니다. 반면 퀀트 거래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맞게 전략으로 거래를 하고, 이로 발생한 이윤은 따로 보관, 원금은 줄지 않고 이윤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을 만듭니다. 이때문에 상대적으로 퀀트 거래 유저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Vtrading이 현재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로벌 진출은 Vtrading에게 어떠한 기회를 제공하나요?

Vtrading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나아가는 퀀트 거래 플랫폼으로, 업계를 리드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시장 확장은 장기적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치열한 경쟁 앞에서, 저희는 계속해서 정교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전문화된 서비스로 더 많은 유저를 얻을 것입니다.

한편 바나나톡 글로벌 에잇어클락은 매주 월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블록체인 경제를 이끌어가는 명사를 초청하여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으로, 트론 CEO 저스틴 썬, 퀀텀 공동창업자 쓰추, 코인게코 설립자 Bobby Ong, 인도닥스 CEO 오스카 다르마완, 후오비대학 위지아닝 교장 등 역대급 저명인사의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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