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는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인 NFT 양대 플랫폼 엔에프티(ENFTEE)와 솔엑스(Sole-X)가 올 초 오픈 이 후 지난 8월부터 트래픽과 회원가입이 급증하며 9월 매출 규모 전월대비 1000%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NFT퍼블리싱 플랫폼 ENFTEE와 NFT 마켓플레이스인 Sole-X는 각각 지난 3월, 4월 오픈해 약 4개월간의 적극적인 운영테스트와 CS 응대를 통한 플랫폼 보완 작업을 거쳐 사용자경험(UX)을 최우선으로 플랫폼을 개선하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NFT Art 콘텐츠를 아우르며 디지털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MAU(Monthly Active Users) 1만 확보에 성공했고 지난 8월 말부터 매출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트라이엄프엑스의 NFT 구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개월 사이 30%가까이 회원수가 증가했고 9월 구매수는 전월대비 400%, 매출은 1000% 초과 달성했다. 한 콜렉터가 기본 5개이상의 NFT를 동시 구매하는 특성을 보이며 최대 100개 가까이 소장하는 콜렉터가 나오는 등 NFT Art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팬덤을 형성하며 주요 NFT Art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증빙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NFT Art 플랫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술과 예술업계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우리는 전문 기술팀을 기반으로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실험적인 NFT Art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며 "최근들어 우리의 프로젝트들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며 매출 성장세를 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십 제안들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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