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 NFT 플랫폼 '클레이민트' 론칭... NFT 카드 1라운드 완판

최근 론칭한 클레이튼 기반 NFT 거래 및 민팅 플랫폼 클레이민트(KlayMint)가 지난 1일 PerFreinds PoPo NFT 1차 판매 2000장 분량을 1분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PerFreinds PoPo NFT는 cic코인 커뮤니티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포포(PoPo)의 다양한 외형 조합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귀여운 곰 형태의 캐릭터가 시리즈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77KLAY로 판매된 NFT 카드들은 유저들 간에 소장 혹은 재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희귀 등급의 카드 1개는 3억 2천만 원에 거래되며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NFT 시세 급등 현상은 최근 해외 국가에서 확장되고 있는 오픈씨(Opensea), 솔라나아트(solanart) 등의 마켓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클레이민트(KlayMint)의 경우 클레이튼 기반으로서 카카오톡 플랫폼 내 클립(Klip)을 통해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용이한 접근성 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레이민트(KlayMint)는 네이버 웹툰 연재 작가의 NFT 발매 등 다양한 프로젝트 론칭을 준비하고 있어,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NFT 시장에서 주요 NFT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PerFreinds PoPo NFT는 11월 2일 17:00와 3일 13:00 각각 3000장의 2,3라운드 NFT 판매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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