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체인링크(LINK)에 대한 강세 전망을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는 X를 통해 LINK가 비트코인(BTC) 대비 강세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LINK/달러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최대 169%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 데 포프는 “LINK가 고점 대비 저점을 높이며 새로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BTC 대비 2배 상승이 가능하며, 이는 40~50달러 범위까지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현재 LINK는 18.6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강한 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예상 목표가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반 데 포프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 에 대해서도 강세 전망을 내놨다.
그는 SUI가 2.50달러의 주요 지지선(Order Block)에서 반등했으며, 이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차트에서 강한 녹색 캔들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UI가 현재 3.3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새로운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약 61%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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