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가격이 3월 강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역사적으로 XRP는 지난 4년간 3월마다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2021년에는 180% 폭등한 바 있다.
XRP는 2월 한때 1.95달러까지 하락하며 조정을 겪었으나, 3월 1일부터 반등세를 보이며 2.26달러까지 회복했다. 유투데이는 XRP가 2024년 11월 이후 강한 상승 흐름을 지속해왔으며, 1월에는 45% 급등하는 등 시장의 기대감을 키웠다고 전했다. 그러나 2월에는 거시경제 불안과 함께 매도 압력이 강해지며 약 30% 하락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RP는 2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한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22년과 2023년에도 2월 약세 이후 3월 상승 전환한 바 있다. 유투데이는 만약 이 패턴이 반복된다면, XRP가 3월 중 다시 2.5달러 이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XRP의 상승 여부가 단순한 계절적 흐름뿐 아니라, 시장 심리와 주요 뉴스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소송 결과, XRPL 생태계 확장, 거시경제 환경이 향후 가격 흐름을 결정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데이터가 강한 반등 가능성을 암시하는 가운데, XRP가 이번 3월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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