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파크, 운영 비용 충당 위해 보유 비트코인 일부 매각 시작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2023년 중반부터 유지해온 비트코인 100% 보유 전략을 변경하고, 앞으로 월간 채굴 물량의 일부를 매각해 운영 비용을 충당할 계획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 클린스파크는 1.2만 BTC 이상을 보유 중이다. 또 클린스파크는 코인베이스 프라임과의 신용 공여 한도를 2억 달러로 증액하고, BTC 재무관리 데스크를 공식 출범했다. 채굴 물량 매각은 데스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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