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저평가 우량주, 알파벳의 반등 가능성 주목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5/19 [21:19]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부상으로 관련 주식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하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기대보다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구글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은 현재 P/E 비율이 19에 불과하며, 강력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AI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5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알파벳은 2001년부터 AI 기술을 적용하며 시장 선도 역할을 수행했으며, 최근 12개월간 750억 달러의 자유 현금흐름과 950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검색 광고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가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알파벳은 검색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 낮추는 전략을 추진 중이며, 2025년 1분기 광고 비중은 전년 대비 3% 하락한 74%, 구글 클라우드 매출도 14%로 상승했다. 또한,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Waymo)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이 차세대 수익원으로 부상하며, 19 P/E가 저평가된 기회임이 점쳐진다. 반면,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려는 AMD(Advanced Micro Devices)는 최근 몇 차례의 매도세로 인해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지만, 2025년 1분기 36% 성장한 74억 달러의 매출과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보여 희망을 키우고 있다. 86 P/E 수치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향후 성장 기대를 고려할 때 29배의 예상 PER은 매력적이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종목은 퀄컴(Qualcomm)이다. 이 기업은 글로벌 스마트폰 칩셋 시장에서 경쟁력 있으며, 최근 알려진 딥시크(DeepSeek)의 AI 혁신으로 저가형 AI 시장도 공략 중이다. 현재 주가수익비율은 16 P/E, 예상 PER은 13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IoT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도 활발한 성장세를 보여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기업들은 공개적으로 기대치 이하의 평가를 받고 있으나, 강력한 재무 상태와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주목할 만하다.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의 저평가 기회를 활용하여 이들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앞서 제시된 알파벳에 대한 투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10대 추천 주식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과거 넷플릭스와 Nvidia의 경우, 추천 시점 이후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기에, 신중한 분석과 장기적 안목이 중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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