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미국 상원의 마지막 본회의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 로비스트들이 해당 입법에 집중해달라고 촉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상원 다수당 대표 존 튠은 해당 법안에 대해 수정안을 열어두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일부 상원의원이 스테이블코인과 무관한 신용카드 시장 경쟁 강화법을 끼워넣으려고 하면서 입법 과정이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협회, 크립토 이노베이션 위원회, 디지털 상공회의소 등 주요 로비 단체들은 3일 공동 성명에서 "법안이 수정 절차를 거치는 동안에도 스테이블코인 감독에 대한 명확하고 포괄적인 접근이라는 핵심 목적에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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