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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시총 1,050억 달러 돌파...투자 심리 '탐욕' 진입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10:15]

솔라나, 시총 1,050억 달러 돌파...투자 심리 '탐욕' 진입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3 [10:15]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주간 랠리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1,050억 달러를 돌파했다. 솔라나는 7월 22일 기준 195.50달러에 거래되며 1월 25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디파이 총예치자산(TVL)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증가, 네트워크 스테이킹 증가가 동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의 디파이 TVL은 141억 8,000만 달러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솔라나 거래가가 상승하면서 기존 예치 자산의 달러 가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신규 예치보다는 자산 재평가 효과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DEX 활동도 동반 상승했다.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솔라나 기반 DEX는 22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레이디움(Raydium)이 84억 달러, 오르카(Orca)가 60억 달러, 메테오라(Meteora)가 53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는 전주 190억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지만, 1월 중순 980억 달러의 정점과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인다.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전체 유통량의 약 65%에 해당하는 3억 5,500만 SOL(약 690억 달러)이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스테이킹되어 있다. 해당 물량은 TVL이나 DEX 거래량 통계에 포함되지 않고, 검증자 노드를 통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시장 심리도 긍정적이다. 8월 21일까지 3.5% 추가 상승해 21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투심 지수는 71로 '탐욕' 단계에 진입했다. 코인코덱스(CoinCodex)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일 중 19일이 상승장이었고, 평균 변동성은 8.61%로 집계됐다.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과 TVL 확대가 투자자 기대를 이끌고 있으나 실사용 증가세가 그만큼 빠르게 따라오고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신규 유입 자산과 실제 네트워크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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