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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이더리움, 암호화폐 시장 뒤흔든다"...1만 달러 도달론 주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18:37]

아서 헤이즈 "이더리움, 암호화폐 시장 뒤흔든다"...1만 달러 도달론 주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3 [18:37]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기관 투자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과거 암호화폐 사이클 패턴을 따르는 전략이 여전히 개인 투자자에게 유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감정을 배제하고 역사적 흐름을 분석적으로 따르면, 다음 알트코인 상승 구간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7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태시(Coinstash) 공동 창업자 메나 테오도로우(Mena Theodorou)는 “과거 사이클을 기반으로 분석적이고 감정 없는 접근을 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고점을 찍고 상승세가 둔화되면 알트코인과 밈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전통적인 흐름이 이번 사이클에서도 반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7월 14일 12만 3,100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최근 30일 동안 시장 지배력이 7.4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0% 상승하며 자금 회전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도 21일 기준 ‘비트코인 시즌’에서 ‘알트코인 시즌’으로 전환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이더리움의 다음 강세장은 시장을 송두리째 뒤흔들 것”이라며 올해 안에 1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솔라나(Solana)가 FTX 이후 7달러에서 280달러로 급등한 점을 언급하며, 그에 비해 이더리움은 여전히 과소평가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스트래티지(Strategy)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의 하락 가능성을 일축하며 “겨울은 돌아오지 않는다. 비트코인이 0이 되지 않는 한 결국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자포은행(Xapo Bank) 최고경영자 셰이머스 로카(Seamus Rocca)는 “대폭락 같은 사건 없이도 장기 약세장이 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이처럼 다양한 의견이 혼재하는 국면에서 감정이 아닌 데이터 중심의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패턴 기반 매매 전략과 알트시즌의 역사적 순환을 참고한다면, 기관 중심 시장에서도 여전히 개인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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