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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만 달러 진입 전 마지막 기회?...15% 조정 먼저 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4 [15:36]

이더리움, 1만 달러 진입 전 마지막 기회?...15% 조정 먼저 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4 [15:36]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7월 들어 70% 가까운 상승을 기록하며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랠리를 예고하면서도, 단기적으로 최대 15% 조정 가능성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4월 저점 대비 178% 상승한 뒤 연중 최고가인 3,860달러까지 올랐다가 3,600달러 부근으로 되돌림을 겪고 있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3,835달러 저항선과 3,490달러 지지선이 이더리움 가격 흐름을 결정할 중대한 구간이라고 밝혔다.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약 282만 개 지갑이 148만 ETH를 3,825달러 근방에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3,825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사이클 고점인 4,107달러 도달 여부를 가늠할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반대로 419만 개 지갑이 353만 ETH를 매수한 3,490달러 구간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저항선에서의 거부가 지속되면 이 지점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장 분석가 앤드류 크립토는 이더리움이 과열 구간에 진입했으며, 연초 시세였던 3,300~3,400달러 사이로 조정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조정 이후 반등에 성공한다면 3,800달러 선을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분석가 크립토 불릿은 이더리움이 2019~2020년과 유사한 하락 확산형 쐐기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이더리움이 세 번째 저항선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이전 사이클처럼 이번에는 돌파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 경우 이더리움의 사이클 고점은 8,000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까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멀린 더 트레이더는 이더리움이 2016~2017년의 랠리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시 이더리움은 유사한 범위 조정과 돌파 흐름을 거쳐 5,00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이클에서는 기관 투자자의 주도 아래 비슷한 움직임이 반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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