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서 지난 12시간 동안 11만 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동시에 주요 알트코인들은 더 큰 낙폭을 기록하며 시장 전반에 하락세가 확산됐다.
7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상승세를 보이며 '알트시즌' 기대감을 높였던 알트코인들이 급락세로 전환됐다. 엑스알피(XRP)와 도지코인(Dogecoin)은 각각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XRP는 11% 이상 하락하며 3.1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일부 하락 요인은 업비트 관련 이슈로 지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스텔라루멘(XLM), 헤데라(HBAR), 페페(PEPE), 앱토스(APT) 등이 하루 만에 10% 이상 하락했고, 솔라나(Solana, SOL), 카르다노(Cardano, ADA), 수이(SUI), 체인링크(Chainlink, LINK), 아발란체(Avalanche, AVAX) 등도 깊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600달러 부근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바이낸스코인(BNB)은 하루 전 고점인 800달러 이상에서 40달러 이상 하락했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000억 달러 이상 감소해 3조 9,000억 달러 수준까지 내려왔다.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최근 알트코인 급등 구간에서 63%에서 59%까지 하락했으나, 알트코인 하락세가 이어지며 단 하루 만에 1% 이상 반등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1만 9,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조 3,7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급락은 알트코인 중심의 과열된 매수세가 조정을 받은 것으로 해석되며, 비트코인은 상대적 강세를 바탕으로 도미넌스를 다시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