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실물 자산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가 가속화되면서 솔라나(Solana, SOL)와 엑스알피(XRP)가 관련 자금 유입의 수혜 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코인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금융 자산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주도하며, 장기 보유 시 높은 수익 가능성이 제기된다.
솔라나는 초당 1,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속도 중심의 체인이다. 지난 5월 말 주식 토큰 플랫폼 xStocks가 솔라나에서 출시된 후 3주 만에 주식 토큰 가치는 4,800만 달러에서 1억 2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전체 토큰화 자산 규모는 5억 5,300만 달러로 연초 대비 218% 이상 성장했다. 향후 16조 달러까지 커질 수 있는 토큰화 시장에서 솔라나는 자산 발행자들의 체험 무대로 부상 중이다.
반면, 엑스알피는 은행과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규제 준수 기능을 내장한 전송·추적 중심의 블록체인이다. 계좌 동결, 블랙리스트, 본인 인증 등 금융기관 친화적인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현재 약 1억 3,3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XRP 원장에 토큰화되어 있다. 특히 7,520만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플랫폼이 강점으로, 기관들이 네이티브 방식으로 채권을 차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솔라나는 토큰화 주식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엑스알피는 규제 환경에 적합한 채권 중심의 구조로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XRP의 성장에는 발행사 리플(Ripple)의 사업 개발 역량이 크게 작용하지만, 규제 친화적인 설계는 장기적으로 기관 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두 코인은 향후 3년간 실물 자산의 블록체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혜택을 볼 가능성이 크다. 1,500달러 수준의 분산 투자만으로도 유의미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더모틀리풀의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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